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전문대 LINC+ 육성사업의 1차 단계평가를 실시한 결과, 권역별로 상위 80% 전문대학들이 2단계에 우선 진입하게 됐다.
전주비전대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유형 중 호남제주권에 속해 있으며 같은 권역의 전북과학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등과 함께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한편, LINC+ 육성사업은 2017∼2021년 5년에 걸친 대학 지원사업으로,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2017~2018년 1단계 사업과 2019~2021년 2단계 사업으로 나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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