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전주 조촌초 축구부 학생들에게 유니폼과 지원금 전달
휴비스, 전주 조촌초 축구부 학생들에게 유니폼과 지원금 전달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4.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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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미래 우리나라의 국가대표가 될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한 ‘희망키움 유니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5일, 전주조촌초등학교에서 조귀순 교장과 지도교사, 그리고 휴비스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폼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희망키움 유니폼’은 휴비스의 ‘희망키움 지원사업’ 중 하나로 전북지역 내 초등학교의 축구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라북도 내에는 5개 정도의 초등학교가 축구팀이 있으나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가 많다. 휴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돌아가면서 해마다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촌초등학교는 2015년 이후 2번째 지원을 받았다.

전주조촌초등학교는 올해로 100년이 되는 긴 전통을 가진 학교로 축구부는 지난 1997년 창단되었다.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체육 활동 중 하나로 축구부는 매년 각종 축구리스에서 우승을 이끌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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