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역뮤지션 알리는 다움콘서트, 이번엔 ‘재즈’
전주 지역뮤지션 알리는 다움콘서트, 이번엔 ‘재즈’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4.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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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문화기획사 포풀라(대표 박석영)가 펼치는 기획공연 ‘다움콘서트’가 27일 오후 6시 청년음악극장(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199)에서 열 여덟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다움콘서트’는 전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뮤지션을 알리기 위해 정기공연으로 기획된 무대로,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었다.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된다.

 이번 ‘다움콘서트’는 ‘재즈’를 컨셉으로 구성된다.

 이날에는 김성수 모던 재즈 트리오와 하루차이가 무대에 올라 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재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관객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뮤지션과의 소통을 통해 다소 멀게 느껴졌던 재즈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넷(www.다움콘서트.com)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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