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 레미제라블 갈라 콘서트
김제문화예술회관 레미제라블 갈라 콘서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4.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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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제라블 갈라 콘서트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5월 9일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첫 공연 무대를 연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환경 속에 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며,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제문화예술회관은 금년 한해 사)드림필과 함께 음악(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레미제라블 갈라 콘서트는 장발장역에 테너 박진철, 자베르역에 바리톤 김동식, 팡틴역에 소프라노 오현정, 에포닌역에 알토 석선향 등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성악가 4인이 출연해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영화와 뮤지컬에서 들을 수 있었던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예매는 4월 30일(화)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무료배부 된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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