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알루미늄 휠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완주 알루미늄 휠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4.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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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10시 13분께 완주군 한 알루미늄 휠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설비와 소각로 등이 불에 타 7천2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소각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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