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강화 워크숍 실시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강화 워크숍 실시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4.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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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2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영광군, 광주, 강진 등을 찾아 민관협력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익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2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영광군, 광주, 강진 등을 찾아 민관협력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익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부터 1박 2일 동안 2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23일에는 전남 영광군 여민동락 공동체와 광주시 광산구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찾아 지역사회에서 민간기관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민관협력 사업의 실천사례들을 살펴봤다.

또한 광주연구원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급변하는 ‘정부 지역자치와 지역복지 변화 및 실천방안’을 주제로 현장 강의를 개최했다.

24일에는 강진군 일원에서 문화해설사 안내로 문화탐방을 갖고 다산 정약용의 사의재, 다산초당, 다산박물관과 고려청자박물과, 강진 생태공원 등을 둘러보며 민관협력을 강화했다.

더불어,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선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우리 마을 행복지킴이’ 사업과 주민참여 중심의 민관협력 공동배분사업,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강화 등 민관 협력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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