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현장점검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점검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4.24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는 24일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행사공간인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김양원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주시가 전주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시는 24일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행사공간인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김양원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양원 부시장과 영화제의 운영과 의전, 교통, 시설, 미관, 녹지 분야를 담당하는 관련 부서장들은 이날 오거리 문화광장에 설치된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징인 ‘전주레드큐브’를 시작으로 영화의 거리 곳곳을 돌며 영화제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오거리 문화광장 △영화의 거리, △‘전주 돔’이 설치되는 영화제 주 행사장인 옥토CGV주차장 △전주영화제작소 등 영화제의 공간이 되는 주요장소를 돌아봤다.

또, △영화의 거리 아케이드 도색 △바닥 교통표지 도색 △각종 시설물 정비 등 현재 정비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전주국제영화제의 랜드마크인 ‘전주돔’과 전주라운지 구성에 한창인 옥토CGV주차장을 찾아 시설물 설치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