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는 총 93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농업분야가 16만8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교육·서비스업(7만명), 소매업(6만2천명), 음식점 및 주점업(6만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6만명) 등의 순이었다.
직업 분류별로는 농축산숙련직(15만8천명), 경영 및 회계관련 사무직(11만4천명), 매장 판매 및 상품대여직(6만3천명),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관련직(5만2천명), 운전 및 운송관련직(4만8천명) 등이었다.
김장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