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진흥원, 청년 창업붐을 위한 ‘예비 창업자와 워크숍’
경제통상진흥원, 청년 창업붐을 위한 ‘예비 창업자와 워크숍’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4.23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도내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7기 교육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교육은 2019년 혁신형 기술창업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생 워크숍은 교육생 40여 명과 멘토 12명이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창업적성검사인 에니어그램 특강,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사업계획 타당성 분석, CS 교육 등의 교육과 교육생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 구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열의와 전문성을 함양했다.

청년창작가 작은창업 교육은 워크숍 이후 4월 말 경진대회를 끝으로 7기 교육 과정을 마치게 된다. 교육 이후에도 1:1 전문가 멘토링, 특례보증 최고 5천만원, 초기정착자금 최고 5백만원, 창업자 맞춤형 마케팅소요비용 최고 3백만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젊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前 전문 창업교육과 창업코칭을 받고 계획을 세워 창업을 준비하고, 교육생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 준비의 시너지가 발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717-1319)로 확인할 수 있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