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빈집 실태조사 대행 및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전문기관으로서 전국의 빈집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전북지역본부는 전주시와의 용역계약에 따라 빈집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빈집 현장조사는 전기에너지 사용량이 일정 수준 이하인 주택들을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빈집여부를 확인하는 핵심적인 절차이다.
최규명 본부장은 “빈집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전주시의 효율적인 공간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자”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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