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내장제서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내장제서 풍년농사 기원 통수식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4.23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경진)는 23일 내장저수지에서 지사 운영대의원 및 수리시설감시원, 농업인,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풍년농사와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를 가졌다.

김경진 정읍지사장은 “올해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기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지사는 내장저수지 통수식을 시작으로 저수지, 양배수장, 취입보, 집수정 등 총 155개 시설물을 이용하여 1만39ha의 농경지에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이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읍시 영원명에 거주하는 조석태 수리시설감시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