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신풍지구대 정신질환관련 민원대상자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김제 신풍지구대 정신질환관련 민원대상자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4.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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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진주정신질환자 살인 방화사건 등으로 주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는 검산동사무소와 김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정신질환자대상자에 대한 실제 사례를 해결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의 실무자 회의로, 실무진 간의 협업으로 적법절차 테두리 내에서 법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하고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서비스제공과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방법 등을 협의하고 기관 간 연계를 위한 방법 등을 논의했다.

 안재숭 신풍지구대장은 “이번 실무자 회의가 실제 민원 대상자인 정신질환자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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