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기업들 고용창출 발벗고 나서
군산시·기업들 고용창출 발벗고 나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4.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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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3일 군산자유무역지역 및 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ㅅ속사 7개 업체와 고용창출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림산업(주) 등 총 7개 기업은 신규 인력 117명 채용 계획을 밝혔다.   군산시 제공
군산시는 23일 군산자유무역지역 및 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ㅅ속사 7개 업체와 고용창출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림산업(주) 등 총 7개 기업은 신규 인력 117명 채용 계획을 밝혔다. 군산시 제공

 군산지역 고용 창출 극대화를 위해 군산시를 비롯한 각 기관 및 단체, 기업들이 발벗고 나섰다.

 군산시는 23일 군산자유무역지역 및 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소속사 7개 업체와 고용창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림산업㈜ 등 총 7개 기업은 신규 인력 117명 채용 계획을 밝혔다.

 또한, 군산시는 이들 기업에 성장지원 지원금을 비롯해 컨설팅 지원, 노사화합 프로그램 운영·지원, 인력수급 및 지역고용촉진 지원금 지원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특히, 군산시와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지역본부, (사)캠틱종합기술원은 최적의 기업 환경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기업 상황 속에서도 신규 고용창출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기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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