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3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장사언(온빛초6) 학생 외 6명이 전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염광옥)은 “2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제3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를 펼친 결과 총 210팀이 참가해 성황리 마칠 수 있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현대무용에 출전한 장사언 학생을 비롯해 발레에 백다원(광주살레시오초5), 현대무용에 이은서(전주솔빛중3), 째즈에 조은채(전주오송중3), 한국무용에 박소연(부안여고3), 현대무용에 황진주(전주사대부고3), 발레에 김상영(전남예고3) 학생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염광옥 회장은 “올해도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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