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5일 완주군을 방문한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의 초청으로 완주군을 방문하는 이낙연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날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 경제 현황과 현대차가 생산하는 수소 연관제품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안호영 의원은 “평소 완주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 총리에게 방문을 건의한 결과 방문이 이뤄졌다”며 “이번 총리 방문이 앞으로 완주군 수소 경제 발전 및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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