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부안 모항서 신규직원 워크숍 개최
영경의료재단 부안 모항서 신규직원 워크숍 개최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4.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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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 호텔에서 ‘2019년 1차 신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중간관리자 워크숍에 이어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 등 병원 전체 파트 50여명의 신규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직원들은 ‘소통·비전·도약’ 이라는 주제로 선진화된 병원 시스템 도입과 올바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신규직원들에 대한 고용노동부 필수교육과 안전교육, 재단제규설명, CS교육 등도 펼쳐졌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경의료재단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소통·비전·도약’을 주제로 많은 정보를 신규 직원분들과 함께 공유 하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워크숍을 마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경의료재단은 뛰어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진료 환경과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지역민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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