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김형주 토목공학과 교수가 (사)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교수는 18일 열린 ‘제37회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으로 김 교수는 19대 회장직을 맡아 관련분야 발전과 연구력 향상, 회원 상호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국책사업 중 하나이자 전북도의 미래를 견인할 새만금 개발 사업에서 전북지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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