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기 익산소방서장, 익산보석박물관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백성기 익산소방서장, 익산보석박물관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4.22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22일 현지방문을 통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최근 발생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국민적 관심이 대두됨에 따라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보전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익산소방서는 관내 박물관의 유물 등 보호·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펼쳤으며, 주요 컨설팅 사항은 박물관에 대한 소방점검, 화재 사례 등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대다수의 박물관 보유 유물은 화재에 취약한 가연물이므로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관계인과 방문객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