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릴 수 없는 손흥민의 상승세 모두가 알고 있다
말릴 수 없는 손흥민의 상승세 모두가 알고 있다
  • 김재춘 기자
  • 승인 2019.04.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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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연합뉴스 제공
토트넘의 손흥민. /연합뉴스 제공

지난 20일 밤(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터 홈구장에서 벌어진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경기시작 채 5분도 안되는 시간인 4분15초만에 리그 2번째 경기만에 첫 골을 넣은 필 포덴의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 리버풀을 제치고(당시)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손흥민은 지난 4경기 4골 1도움을 기록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노렸으나 실패하고, 팀은 경기에 패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진 빚을 프리미어 정규리그 우승 길목에서 중요한 이 경기의 승리로 좀 만회했다고 볼 수 있다.

이 경기에 대해 영국 매체는 손흥민이 케인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큰 공백없이 리그 순위나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것은 손흥민의 공이 크다며, "현재 손흥민은 챔스리그에서 4골을 넣었는데 그중 3골이 8강전에서 터졌다"며 "현재 손흥민 만큼 움직임이 많거나 박스 밖에서 마무리가 좋은 선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또 이날 경기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매체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을 위시한 왼쪽 공격진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상대팀의 감독에게서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손흥민의 움직임은 좋았으며, 그의 현재 경기력 상승세는 리그 전체를 통틀어 탑급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호날두의 유벤투스를 꺾은 아약스와 5월 1일, 9일에 각각 1, 2차전을 치르는데 손흥민은 카드 트러블로 1차전 홈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또 순위 경쟁도 치열해 토트넘(승점 67점)은 아스널(66점), 첼시(66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4점)를 근소하게 앞서며 현재 3위를 기록 중이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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