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봉농협 전북지부 조합장 (김용재) 회원 20여명은 전북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산 152번지 일대 60000㎡ 1차적으로 아카시나무 1000주와 씨앗 20KG 식재했다.
꿀벌들의 먹이식물인 밀원수가 줄어들어 양봉농가들이 꿀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0년후 생태계 유지 및 벌꿀 생산의 중요한 역활을 하는 꿀벌을 키우는 양봉농가를 위해 아카시나무 밀원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재 한국양봉농협전북지부 조합장은 나라사랑, 꿀벌사랑의 시발점이 돼 우리 강산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피고 꿀이 넘치는 풍요로운 국토가 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1차적으로 아카시나무 묘목을 후원했다.
신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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