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주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덕)와 전주 지역 청년 자생단체인 ‘열정클럽봉사단’이 21일 전주시 인후동 아중저수지와 기린봉 일대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최용철 전주시의원 등 전주갑지역위 관계자들과 열정클럽봉사단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아중저수지와 기린봉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종 시설물을 정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윤덕 위원장은 “우리 전주의 젊은 청년들이 이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열정클럽봉사단과 같은 올바른 마음를 가진 청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전주시는 더 따뜻하고 살기좋은 지역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열정클럽봉사단은 전주시내 30~40대 청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지역 내 어르신 돌보기, 배식봉사, 청소활동 등 다함께 사는 따뜻한 전주만들기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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