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2018년 당기순이익 15억9천만원 달성
부안수협 2018년 당기순이익 15억9천만원 달성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4.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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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이 2018년 결산결과 15억9천만원의 당기순이익과 19년 연속 흑자, 11년 연속 조합원 출자배당 4억8천만원을 실현했다.

 부안수협은 2018년 전국 92개 회원조합 상호금융결산 순위에서 당기순이익 52억원으로 9위를 달성하고 예탁금 7천472억, 대출금 5천871억원으로 7위에 올랐다.

 부안수협은 2018년 결산공개를 통해 2017년 자산 8,276억8,600만원에서 2018년 8천354억1천600만원으로 77억3천만원이 증가했다.

부안수협 수산물종합가공공장에서 2018년 군납품 품목은 냉동새우 8만280kg, 멸치액젓 6만7,300kg으로 26억3천만원 상당을 납품했으며 지도사업으로 수산종자벙류사업으로 왕등도 어촌계 해삼 10만미, 벌금어촌계 해삼 10만미를 방류했다.

 부안수협은 2019년 중점사업으로 소득증대 및 복지사업, 사회적.문화적 수준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내실경ㅇ령과 투명경영으로 깨끗하고 열린 수협 구현을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조합원 중심의 수협, 찾아가는 수협, 께끗하고 열린 수협으로 우뚝 선다는 방침이다.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하늘에 닿는 열정과 봉사를 통해 전국 1등수협으로 새롭게 태아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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