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대형버스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
행락철 대형버스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4.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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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단속 · 계도 병행

 진안경찰서가 봄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버스 운전자등을 상대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와 진안군청 등 유관기관은 합동으로 전세버스 속도제한장치 해제여부, 휴게시간 위반과 불법구조변경 등이며 끼어들기 방향지시등(깜빡이 등)켜기와 더하고(안전띠·안전모 착용) 빼기(음주운전, 과속)운동에 대해서 설명하고 법규위반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운전자의 법규의식 함양과 관광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행락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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