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라북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
2019년 전라북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4.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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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 참여단체 등으로 구성된 ‘2019년 전라북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1차 정기회의가 18일 KBS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라북도 및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 25개 참여단체 대표·실무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아이낳기 좋은 전북을 만들고 출생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결혼·출산에 장애가 되는 가족문화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함께 육아’ 메시지 전달을 위해 저출생 극복 및 인식개선 활동 추진 등을 논의했다.

또한 출생친화 교육, 출생친화 사회분위기 조성, 워라벨 문화조성 등 세부추진사업에 대한 계획 발표도 진행됐다.

김희수 회장은 “전라북도의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연대회의를 구성하고 있는 경제계, 언론계, 종교계, 시민사회계 등 여러 참여단체와 함께 올해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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