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인출기에서 남의 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께 완주군 한 농협 현금인출기에서 B(44)씨가 인출한 뒤 놓고 간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현금인출기에 돈이 있길래 욕심이 나 훔쳤다”고 진술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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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인출기에서 남의 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께 완주군 한 농협 현금인출기에서 B(44)씨가 인출한 뒤 놓고 간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현금인출기에 돈이 있길래 욕심이 나 훔쳤다”고 진술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