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서학동 민관협력사업 추진
전주 서서학동 민관협력사업 추진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4.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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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주민센터(동장 황의석)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현종),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가 저소득층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사업 체계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외할머니 솜씨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주민센터(동장 황의석)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현종), 서서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가 저소득층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사업 체계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외할머니 솜씨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밑반찬지원 사업은 서서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자생단체의 후원을 받아 4월부터 12월까지(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해 누구나 행복한 서서학동을 만들고자 추진되는 특화사업이다.

서서학동 주민센터에서는 밑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맞춤형 복지구현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외에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및 상담 지원 등 동네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황의석 서서학동장은 “서서학동주민센터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 나눔 사회공헌활동의 구심점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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