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장애인의 날 맞아 위문품 전달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장애인의 날 맞아 위문품 전달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4.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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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18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무지개 가족’을 찾아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격려하며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재활을 위해 힘써 주시는 분들이 있어 사회가 따뜻해지는 거 같다”며 “장애인들도 앞으로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당당히 지내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구성원인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고 취업의 기회제공을 위해 전국적으로 270명의 장애인 특별채용을 진행 중에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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