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다트문화 확산 기폭제, 전국 다트대회 전주서 개최
지방 다트문화 확산 기폭제, 전국 다트대회 전주서 개최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4.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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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다트협회 회원들이 피닉스컵과 프로다트 토너먼트인 퍼펙트컵 등 2개 대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체육회 제공
전주다트협회 회원들이 피닉스컵과 프로다트 토너먼트인 퍼펙트컵 등 2개 대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체육회 제공

대한다트협회(회장 김의재)와 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다트 대회가 전통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열린다.

18일 대한다트협회와 전주시체육회는 “오는 21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전국 다트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피닉스컵과 프로다트 토너먼트인 퍼펙트컵 등 2개 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주에서 개최되는 다트 피닉스컵과 퍼펙트컵은 전자다트를 세계 시장에 수출하는 ㈜홍인터내셔날(대표 김재욱 이승윤)이 후원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트 대회다.

한해 7차례 일산 킨텍스와 부산과 대전 등지에서 펼쳐지는데 올해 2차 대회를 전주시체육회(회장 김승수 시장)와 전주시다트협회가 함께 유치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주시장배’라는 타이틀이 붙게된다.

전국 규모의 다트 대회가 전주에서 열리게 된 것은 도내 다트 플레이어들의 적극적인 활동도 한 몫을 톡톡히했다.

도내 다트 인구와 플레이어 규모에 비하면 전주와 군산, 익산 지역 플레이어들이 그동안 피닉스 공식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

전주의 앱솔루트지티, 익산의 맨하탄, 군산의 하쿠나마타타 등은 지역 강자를 배출하는 숍으로 개인전과 동호회전 입상 경력이 풍부하다.

전주시체육회도 전국 규모의 생활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는데 적극적이었다.

전주시체육회 관계자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에는 볼거리가 있고, 유명한 먹을거리가 풍부해 대회를 개최하면 많은 플레이어들이 전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게 전주에는 4년 전에 다트협회가 설립돼 전주시체육회 산하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현재 70여 명의 회원이 등록해 있다. 퍼펙트 플레이어로 지난해 전주시체육회 공로상을 받은 김용석, 피닉스 스타즈에서 활동하는 오준희 선수 등이 있으며 현재 전주시다트협회를 꾸려가고 있는 전윤복 선수들의 활약상은 전국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전주시장배 피닉스컵 2차 대회는 4개 디비전으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예선 라운드로빈을 거쳐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한편 피닉스컵은 상금 800만원, 퍼펙트는 우승상금 700만원 등 총 1500 만원이 지급되며 이번 대회는 다트 실력에 따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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