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위한 밀착형 순찰 ‘호평’
순창경찰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위한 밀착형 순찰 ‘호평’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4.17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경찰서 순화파출소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서장 이서영) 순화파출소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을 경로당과 노인회관을 찾아 밀착형 탄력순찰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순화파출소에 따르면 최근 전체 교통사고로 말미암은 사망자 가운데 어르신들의 비율이 점차 늘어 주민 밀착형 순찰에 나선 것. 실제 각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밝은 옷 입기와 오토바이 운전 때 안전 장구 착용, 경운기 안전운전 등을 알리고 있다.

 또 장애인 전동차에 야광 반사지도 부착하는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보행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학종 순화파출소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는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