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 다짐대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부안군과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예방민간예찰단,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다짐대회에서는 생활속 안전무시 7대 관행 중 불법 주정차 근절 실천운동 다짐을 위한 안전다짐 퍼포먼스와 안전다짐 가두캠페인과 불법 주정차 위반 주민신고제 시행에 따른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생활 주변 가장 흔한 불법 주정차 관행 개선을 위한 국민안전실천운동 붐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군민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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