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흥복)는 16일 본부와 협력업체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각종 비리와 부패행위를 비롯해 최근 사회적 핫이슈인 값질 행위와 성 비위, 음주 운전 등 구조적 비위와 개인적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은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 정운용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실제 사례 위주의 현실감 있는 내용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흥복 본부장은 “그동안 공사 차원에서 전개한 청렴 문화 확산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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