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30대 FC, 전북축구협회장배 시군 대항 동호인 축구대회 2연패
전주시 30대 FC, 전북축구협회장배 시군 대항 동호인 축구대회 2연패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4.15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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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0대 FC가 제3회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시군 대항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30대 FC 제공
전주시 30대 FC가 제3회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시군 대항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30대 FC 제공

전주시 30대 FC(회장 송권)가 제3회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시군 대항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도 우승을 차지했던 전주시 30대 FC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겹경사도 맞이했다.

15일 전주시 30대 FC에 따르면 13일과 14일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됐던 제3회 전북축구협회장배 시군 대항 동호인 축구대회에 30대 팀은 모두 9개 시군에서 출전했다.

전주 30대 FC는 이번 대회 1회전에서 완주군을 1대0으로 이기고 2회전에서 익산시 30대를 만나 3대1로 승리했다.

결승에 오른 전주시 30대 FC는 김제시 30대를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시 30대 FC는 최우수 선수상(이용·32)과 최우수 감독상(최세운 감독·39)도 수상했다.

특히 전주시 30대 FC는 이번 대회에서 월등한 공격력으로 6골을 기록한 반면 실점은 단 1골에 그칠 만큼 짠물 축구를 펼쳤다.

지난 2015년 3월 창단한 전주시 30대 FC는 창단 첫해 전남 해남에서 열렸던 전국축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지난해 4월 개최됐던 전북축구협회장배 우승으로 올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바 있는 전주시 30대 FC는 지난 3월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전국축구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 3위에 오르는 우수한 실력을 과시했다.  

올해 우승으로 내년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전주시 30대 FC는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다.

42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전주시 30대 FC는 30대만이 가질수 있는 열정을 축구에 쏟아내며 전국 최고를 향한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주시 30대 FC 송권 회장은 “전주시 30대 팀은 창단되지가 4년 정도 됐지만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그동안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해 전주시의 자랑이자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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