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형구 시인)은 13일 전남 영광소재 백재불교 최초도래지에서 춘계 문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 30회 특집 준비를 위한 기획 행사여서 더욱 알찬 행사였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자유 주제를 선정하여 그 소재를 특집에 연재하기로 했다.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문학과 문화가 한 타래가 되어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문화기행에서도 문학부분의 시분과 및 소설분과를 비롯하여 수필분과·아동분과·평론분과회원이, 문화부분에서 무용분과를 비롯하여 국악분과 및 가수분과 그리고 연극분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회원들간 단합된 모습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원 단체의 특성상 종합적 어울림이 한데모여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는 노인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통한 소통의 장소와 다문화계획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문화체험을 통한 어려움을 치유할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참석회원들에게 제안했고 모든 회원들이 적극 동참 하겠다는 의견이 결집되어 춘계문화기행이 더욱 뜻이 깊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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