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특례시 지정 성명
전주동물원 특례시 지정 성명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4.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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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북발전을 이끌 전주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전주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북발전을 이끌 전주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전주동물원(원장 조동주)은 11일부터 13일까지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총 13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동물원 직원들은 동물원 내 시민공원 기념석 앞과 동물원 입구주변에서 전주 특례시 지정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내가 만들어가는 더 큰 전주! 전주 특례시로 한걸음 더!’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주 특례시 지정 서명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타 지역에서 온 관람객을 포함한 1300여 명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 필요성과 광역시 없는 전주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서명에 동참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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