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기원 전주시희망전진대회 성황
남북통일기원 전주시희망전진대회 성황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4.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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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참가정실천과 남북통일기원 전주시희망전진대회’가 13일 오후 2시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각계 지도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가정실천운동전북본부(본부장 김인식)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전북지회(회장 정병수)가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는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5명 이상의 자녀를 낳은 5가정과 탈북민 3가정 등 8가정에 대한 시상, 대회사, 민주평화당 대표 정동영국회의원의 부인 민혜경 여사와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병술 전주시의회의장의 축사, 임종혁 신한국가정연합 제4지구장의 고천문보고, 신한국가정연합 이기성 장윤정 회장부부를 주례로 한 참가정축복식 거행, 설용수 평화통일단체총연합 상임대표의 통일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참석자 모두는 애국선열들의 3.1정신을 계승하여 현 한국사회의 제반 과제중의 하나인 저출산과 이혼증가, 성문제 극복 등을 위한 참가정운동의 실천생활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남북의 평화통일기반조성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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