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전북도체전준비단, 5월 양대 체전 성공위한 투트랙 홍보
전북도체육회-전북도체전준비단, 5월 양대 체전 성공위한 투트랙 홍보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4.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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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와 전북도체전준비단이 오는 5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하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현장 등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북도체육회 제공
전북도체육회와 전북도체전준비단이 오는 5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하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현장 등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북도체육회 제공

전북도체육회(사무처장 최형원)와 전북도체전준비단(단장 김영민)이 오는 5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투트랙 홍보에 나섰다.

양 기관이 휴일도 반납한 채 14일 1만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운집한 2019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선 것.

전북도체육회는 임직원을 비롯해 종목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5Km 건강코스를 직접 달리면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홍보했다.

전북도체전준비단도 이날 1만여 명이 운집한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출발점을 중심으로 양대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전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도 이날 마라톤 대회 현장을 찾아 체전준비단 직원들과 함께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북도체육회가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은 제57회 체육 주간을 맞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에서다.

도체육회는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체육 주간 행사를 갖고 있는데 올해는 전북에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열리는 만큼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 붐 조성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도체육회 관계자들은 이날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양대 체전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토너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전북도체육회와 전북도체전준비단이 오는 5월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하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현장 등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북도체육회 제공

전북도체전준비단도 이날 2019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체전준비단은 이날 전북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과 지역 관광 명소 소개, 양대 체전 기간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다채로운 축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다음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도체전준비단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각적 홍보 효과가 큰 전광판과 고속도로 야립간판, 시내버스 랩핑광고 등을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해 나가는 방안과 주요 도로변 윈드베너 설치 및 온라인 홍보 등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김영민 체전준비단장은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에도 전북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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