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2일 군산대학교, 호원대학교, 군장대학교, 서해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 총학생회 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자체와 대학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교통 및 시설 개선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구축 의견을 제시했고 군산시는 학생들의 취업 ·문화생활을 위한 시책을 설명했다.
강임준 군산 시장은 “다양한 대학문화형성과 문화활동은 물론 취업 등 지역대학생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