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면 지사협, 맞춤형복지 선도지역 벤치마킹
완주 고산면 지사협, 맞춤형복지 선도지역 벤치마킹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4.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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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수, 김희조)가 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복지 선도지역인 경남 창녕군 남지읍을 다녀왔다.

 11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나눔가게 1주년을 기념해 선진지를 돌아보고, 고산면 사업 적용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 창녕군 남지읍은 각종 정부기관 표창을 받은 곳으로 ‘우리마을 최고의날’ 이동복지관사업과 스마일 쿠폰나눔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주민주도형 공동체사업과 지역자원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위원은 “가끔씩 희망나눔가게 봉사활동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이번 벤치마킹과 야유회를 통해 초심을 회복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이번 교육은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난 1년간 희망나눔가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준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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