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경정비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안내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유영균 동진면장은 “미세먼지가 재난으로 인식될 만큼 심각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면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주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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