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시군 1대표 작은축제’ 선정
전북 ‘1시군 1대표 작은축제’ 선정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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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임실군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 라인업이 완성됐다.

 전북도는 “지난 2월 선정하지 못했던 전주시와 임실군의 ‘1시군 1대표 작은축제’를 선정(전주시 서학동 갤러리길 미술축제, 임실 섬진강 다슬기 축제)함에 따라 전라북도 14개 시, 군을 대상으로 육성 추진 중인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 선정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는 군산꽁당보리축제, 익산 두동편백마을 힐링숲축제, 남원 삼동굿놀이, 완주 프러포즈축제, 무주 두문마을 전통 낙화놀이, 장수 번암 물축제, 임실 섬진강 다슬기 축제, 고창 바지락오감체험페스티벌, 부안 유유마을 참뽕축제 등 14개의 1시군 1대표축제와 소양오성마을 오픈가든축제,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임실삼계소리 들노래 축제, 고창 책영화제 등 4개의 지역특화형 마을축제가 선정됐다.

 ‘전라북도 시골마을 작은축제’는 지난달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개최됐으며 이달 20일과 21일에는 ‘제12회 김제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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