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전준비단,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 성공개최 홍보 나서
전북도체전준비단,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 성공개최 홍보 나서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4.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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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전준비단(단장 김영민)과 전북도체육회(사무처장 최형원)가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 노하우를 토대로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통해 전북 발전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으로 파급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체전준비단과 전북도체육회는 우선 14일 열리는 2019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현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설 예정이다.

도체전준비단과 도체육회 관계자 50여명은 이날 직접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해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며 다양한 대회 홍보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1만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48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체전준비단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각적 홍보 효과가 큰 전광판과 고속도로 야립간판, 시내버스 랩핑광고 등을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으며 주요 도로변 윈드베너 설치와 온라인 홍보 등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김영민 체전준비단장은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에도 전북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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