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건설사·전문건설협회 ‘건설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건설사·전문건설협회 ‘건설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4.11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임준 군산시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 권육상 페이퍼코리아 대표, 고성식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지회  군산시 협의회장이 11일 건설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시 제공
강임준 군산시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 권육상 페이퍼코리아 대표, 고성식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지회 군산시 협의회장이 11일 건설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시 제공

 군산시는 11일 ㈜포스코 건설(대표 이영훈), 페이퍼코리아㈜(대표 권육상),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지회 군산시 협의회(회장 고성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군산에서 시공 중인 주택건설사업 관계사의 워크숍 등 단체활동을 군산으로 유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군산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산시와 포스코 건설 등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조성 ▲지역 자재 80% 이상 사용 ▲지역 업체 하도급 70% 이상 배정 ▲저소득층 주거 안정지원 등 지역 상생방안 협력 ▲군산지역에서 임직원 동아리활동 및 가족여행 등 후생복지지원 ▲입찰 담합배제로 공정한 공사수주 등에 합의했다.

 한편, 포스코 건설은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 A4블럭에 973세대 규모의 주택건설사업 시공사다.

군산=정준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