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강한 전북본부장이 11일 부안군 계화면에 위치한 계화지구 태양광발전사업 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강환 본부장은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현장경영을 펼치면서, 태양광발전사업 시설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2018년 상업발전을 시작한 계화 2,3,4 지구(2.85MW) 태양광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생태자연도 등급조정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발전소 완공을 추진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향후 부안지사에서는 계화 5,6,7 지구 (2.85MW)를 올해 상반기내 착공해 주민상생 및 공사자립경영 기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날 앞선 업무보고에서 이정문 지사장은 “2019년도 영농기를 대비해 관내 각 시설물에 대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해 올해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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