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4.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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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실시한 2018년 사업평가결과 우수 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9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성과대회’에서 ‘2018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최종 평가 결과’ 우수 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 한 것이다.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개소 이후 전국 17개 지역금연지원센터 중 이번에도 우수 센터로 선정됨으로써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은 “금연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보건의료기관 및 사업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의 흡연율 감소를 위해 더욱 매진해 담배로부터 자유로운 전북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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