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그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성인 도서뿐 아니라 어린이 도서도 함께 전시돼 아이들도 3.1운동의 의미를 알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익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 도서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가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3.1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