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아한시티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전주 우아한시티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 공급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4.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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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전주 우아동 우아한시티’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급의 시행사는 주식회사 삼호로서, 주택위치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7-81번지이며, 특별공급 주택세대수는 총 5세대(84A형 3세대, 84B형 1세대, 84C형 1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하여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하며,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 (200만원)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4월 23일 오후6시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며, 이번 우선공급 대상주택 관련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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