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전북 12개 농·축협 수상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전북 12개 농·축협 수상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4.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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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강희상)은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관내는 사무소부문 12개 농·축협, 개인부문에 11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무소 종합부문은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오수관촌농협(조합장 정철석)·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 6개 농협이고, 우수 사무소는 순창농협(조합장 선재식)·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남원원예농협(조합장 이정기) 4개 농협이며, 일반보험부문 우수사무소는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황등농협(조합장 최사식) 2개 농협으로 전북에서 12개 농·축협에서 수상을 했다. 특히 오수관촌농협과 장수농협은 2017년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금상 유영철 과장(구천동농협)·은상 임미정 과장(진안농협)·동상 최운임 차장(동김제농협)·우수상 신미영 과장(장계농협)·김미경 과장(남원원협)·강은경 과장(진안농협)· 신인상 이현숙 계장(화산농협)·유미숙 과장(익산농협)·김혜원 과장(전주농협)이 종합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또한 일반부문에서는 동상 홍경욱 차장(전주농협)·농업인실익부문 이춘래 과장(황등농협)를 포함하여 개인수상자는 11명이 수상했다.

특히 구천동농협 유영철 과장이 작년 은상에 이어 금상을 수상을 했으며 동김제농협 최운임 차장이 2013년부터 6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았다.

강희상 총국장은 “전북지역의 여건상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기법으로 농협사업과 농협발전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2019년에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벼보험을 비롯한 농작물보험, 농기계보험, 가축보험은 물론 미가입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재난배상책임보험, 어린이놀이시설배상책임보험 등 의무가입상품과 노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고객을 헤아리고 보답하려는 자세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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