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회문산휴양림 시설 개선 나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회문산휴양림 시설 개선 나서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4.10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회문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시설 개선에 나섰다.

 국립자연휴양림 서부지역팀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자 회문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1층의 전객실을 장애인 편의시설로 개선한다. 공사 기간은 내달 3일까지로 이 기간은 사용이 제한된다.

 특히 올 상반기에 노후전력 개선 및 전력선 지중화 사업은 물론 붕괴 우려 지역 보강 공사, 전객실 에어컨 설치 등도 실시해 재해예방과 쾌적한 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두승희 팀장은 “이번 내부시설 정비를 통해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