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회, 전주 특례시 지정 서명운동 전개
전주시새마을회, 전주 특례시 지정 서명운동 전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4.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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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참여 합시다! 전주 특례시 지정 시민의 힘으로’

전주시새마을회(회장 장성원)·협의회(회장 김진용)·부녀회(회장 강영이)는 9일부터 30일까지 20여일 동안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인후동 안골 광장에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 범시민 서명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시새마을지도자들이 시민들에게 특례시 지정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과 서명부스를 직접 운영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이다.

 이와 함께, 전주시 35개동 협의회 부녀회에서도 서명운동에 동참 전주시 특례시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한편, 특례시로 지정되면 조직과 재정·인사 등 자치행정, 재정 분야에서 광역자치단체 수준의 폭넓은 재량이 인정된다.

  전주시새마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는 1만포기 사랑의 김장 김치 담가주기, 에너지절약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마을 공동체만들기 운동, 농촌일손돕기(도농교류), 3R자원모으기운동, 홀몸어르신 경로잔치, 어려운 이웃 밑반찬 전달 등을 펼치고 잇다.

 최근에는 근면·자조·협동의 기존 새마을 가치에 생명과 평화, 공경을 접목시켜 한단계 높은 차원의 생명살림 운동을 추진중에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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