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김모(21세) 학생은 “장학금을 지원해 준 늘푸른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할 뿐 아니라 사회에 진출해서도 암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안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지역의 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히, 병원에서도 암예방·치유식 제공·치료 등 관리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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